뮤직타임 [기획기사] 여름, 선교와 신앙 성장을 위한 예배 음악 앨범 추천(크리스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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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8-22 11:17본문
[기획기사] 여름, 선교와 신앙 성장을 위한 예배 음악 앨범 추천(크리스천월드)
바쁜 여름을 맞아 국내외 자비량 선교 투어에 나서거나 예배 캠프에 참여하는 크리스천들이 많다. 팬데믹으로 잠시 멈췄던 복음 전파와 말씀 성찰의 기회들이 다시금 소중하게 다가오면서, 이처럼 귀한 시간과 물질을 기꺼이 사용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은 매우 값지다고 할 수 있습. 이러한 분들의 신앙과 삶에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예배 음악과 찬양 앨범들을 특별히 추천한다.
• 3:16 Worship - Sanctification (성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가는 과정을 의미하는 ‘성화(Sanctification)’를 주제로 한 라이브 워십 앨범이다. ‘나의 기도’, ‘찬양해 할렐루야’ 등 총 10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오랫동안 ‘소리엘’로 사역해온 지명현 목사가 ‘주는 나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3:16 Worship 팀은 수원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이 팀은 점차 음악적 완성도가 높아지고 메시지 또한 깊어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3:16 Worship의 리더 한윤정은 “크리스천은 모두 성화의 길을 걷고 있다. 그 여정 가운데 예배라는 순간이 깊이 자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앨범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Matt Maher - All The People Said Amen
이름이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주 신실하심 놀라워(Your Grace is Enough)’와 ‘하늘에 계신 아버지(As It Is In Heaven)’의 원곡자라고 하면 큰 친밀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크리스 탐린(Chris Tomlin)과 패션(Passion) 시리즈 앨범에도 꾸준히 참여했던 유능한 예배 인도자인 매트 마허의 이 앨범은 깊이 있는 가사와 재능 있는 젊은 사역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예배 찬양을 들려준다.
예수전도단 염민규 간사는 이 앨범을 “삶에서 진리 안에서 자유하며 예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주는 예배의 현장 같은 앨범”이라며, “매트 마허의 깊이 있는 아름다운 찬양들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추천했다.
• Michael W. Smith - Decades of Worship
마이클 더블유 스미스는 CCM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Place in This World’로 빌보드 핫 100에서 6위를 기록하고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스타로서도 각광받았다. 2000년대 ‘Worship’ 앨범을 발표하며 예배 인도자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으며, 이후 꾸준히 예배곡들을 발표해왔다.
‘Decades of Worship’은 그가 만들거나 그의 앨범에 수록되어 크게 알려진 예배곡들 중 최고의 곡들만을 모은 앨범이다. 영어가 익숙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번안곡이 연상되어 ‘마법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친숙한 예배곡들로 가득하다.
• 시편 150 프로젝트 Vol. 15 - 박현수
시편 전체를 새로운 찬양으로 만드는 ‘시편 150 프로젝트’의 열다섯 번째 앨범이다. ‘팬텀싱어 3’를 통해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레떼아모르(Letteamor)를 결성한 박현수가 참여했다. 성악을 전공했지만 팝, 락,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유연하게 소화하는 크로스오버에 최적화된 보컬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박현수는 “찬양할 때 가장 살아 있는 것 같고, 지으심 대로 쓰임 받고 있는 것이라 생각해 기쁜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었다”며, “이 곡이 솔로로 녹음한 하나님께 공식적으로 올려드리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첫 찬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싱글 ‘시편 15편 주의 장막에 거할 자’에서 박현수는 다윗이 노래한 예배자의 삶에 대해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표현했다.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연주에 부드러우면서도 때로는 강렬하고 깊은 울림을 더해,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살아갈 힘을 주는 찬양이다.
• 향기로운 제물 - 살아도 죽어도 (싱글)
소박하지만 그 사역과 삶으로 예배자로서의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는 ‘향기로운 제물’의 싱글 앨범이다. 워십 리더이자 작곡가인 이홍기 목사가 교회 선교 학교를 진행하던 중 로마서 14장 8절 말씀(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에서 깊은 영감을 받아 곡을 만들었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내가 살아가는 삶, 모두 주의 것이니, 주님께 내 삶 드리네’라는 인상 깊은 후렴구를 담고 있으며, 예배 찬양으로도 손색이 없는 고백의 찬양아더, 예수전도단에서 예배 사역을 섬겼던 이홍기 목사가 디렉터로 있는 향기로운 제물은 전주 더온누리교회에서 목요 모임을 이끌며 꾸준히 새로운 예배 찬양곡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3:16 Worship - Sanctification (정규)(음원) https://shorter.me/m6Gky
Matt Maher - All The People Said Amen (CD) https://shorter.me/3SYv-
Michael W. Smith - Decades of worship (CD) https://shorter.me/7Zwme
시편 150 프로젝트 Vol. 15 - 박현수 (싱글) (음원) https://shorter.me/elGIm
향기로운 제물 - 살아도 죽어도 (싱글)(음원) https://shorter.me/nX8In
기사 http://www.christianworld.or.kr/news/articleView.html?idxno=1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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